책분석

조던 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 제7장 쉬운 길이 아니라 의미 있는 길을 선택하라

블린데디 2020. 2. 27. 22:29

일곱번째 법칙 쉬운 길이 아니라 의미 있는 길을 선택하라
이전 영상 보실 분들은 알겠지만
조던 피터슨은 책에서 계속해서 삶은 비극이고 고통의 연속이다
라는 입장을 고수 합니다.

그에게 삶의 고통 이라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며 피할 수 없는 진실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삶은 고통이고 비극이다. 이 이야기를 어떤 사람들을 쾌락을
쫓는 변명으로 사용합니다. 욜로족들이 바로 그 좋은 예시이다.

 


작가는 이러한 행동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합니다 그것보다
더 좋은 대안은 없을까? 그리고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행동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바로 만족지연의
기술인데요 미래에 더 크고 좋은 것을 보상받기 위해서 지금의
순간은 참고 견디는 것을 말합니다.

 

어쨌든 인간의 이렇게 수 없이 긴 세월을 살아오면서
노동과 희생의 가치를 알게 되었고요 이것은 당장의 가난과 굶주림을 피하는
이런 생존방식으로써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악을 극복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 고 작가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런 말로
7번째 법칙을 마무리합니다.

“현재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하루하루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는 주변의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인간이 경험한 모든 고난과 역사의 모든 끔찍한
투쟁마저도 선하고 강력한 무엇인가를
성취하는데 필요한 동력이 되어 줄 것이다.”​

“편의주의는 맹목적인 충동을 따르는 편협하고 이기적인 선택이다.
편의주의로 얻는 이익은 오래 가지 않는다.편의주의는 본능이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자신을 속이는 행위다. 편의주의는 어떠한 고귀한 것도 고려 하지 않는다.
유치하고 무책임 하던 편의주의를 분별력이 있게 대체할 때 삶의 의미를 얻는다.”


의미는 충동을 통제하고 조절할 때 생겨난다.
의미는 세계의 가능성과 세계의 가치 체계가 상호 작용할 때 생겨난다.
가치 체계가 더 나은 삶이라는 목표를 향할 때 생겨나는 의미는 삶을 지속하는 데 힘이 되어준다.
의미는 혼돈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줄 해독제다.
의미로 인해 삶의 모든 순간이 중요해지고 삶의 모든 순간이 나아질 것이다.

우리는 매 순간 순간 충동에 시달리고 있다.
남여 공통적으로는 수면욕과 성적인 충동, 식욕​, 그리고 더 나아가
SNS를 보며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들을 질투하는 열등감에 충동에 시달린다.

나는 이번장을 읽고 이 충동들을 왜 통제해야 하는지 알 것 같기에
매일매일의 루틴에 이불개기, 수면욕 다스리기(7시간만 자기), 그리고
성적인 충동 제어하기를 해 볼 생각이다.


혹시 모르지 않나 내 삶의 의미가 다시금 생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