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분석

조던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 제5장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싶다면 처벌을 망설이거나 피하지 말아라

블린데디 2020. 2. 25. 19:28

다섯 번째 법칙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싶다면 처벌을 망설이거나 피하지 말아라


아이는 원래 순수한 건데 부모나 사회의 영향으로 그렇게 나빠진 걸까?
조던 피터슨은 이 질문에 대해서 아니라고 대답합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선함과 악함을 같이 가지고 태어나고 일부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더 높은 공격성을 타고난다고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보통 아이가 사회로부터 악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조던
피터슨은 반대로 이런 악한 부분을 가지 아이들, 그리고 절제력이 없는 아이들이
사회화가 되면서부터 자기 제어 능력이 생기고 가다듬어진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책의 한 부분을 읽어 보자면.

"폭력은 당연한 것이다

폭력은 인간의 본성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오히려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평화다. 평화는 배우고 익히고 노력해서 얻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아이들을 교육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마음이 아프더라도 적당한 처벌과
훈육을 꼭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부모가 아이를 재 때 교육하지 않는다면 이 아이는 예절과
규칙이 모자란 상태로 성장하게 됩니다.
당연히 이렇게 막 자라난 아이에게 친구들이 나 주변 어른들은 애정을
쏟지 않겠죠! 교육을 해 주지도 않을 거고요

그러면 아이는 또 한 번 애정과 교육이 결여된 상태에서 성장하게 됩니다
이런 악성 피드백이 계속 반복된다는 거죠 부모가 자식을 교육하는 것은
비단 개인적인 가정사가 아니라 사회로 뻗어 나가서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고
확립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싶다면
처벌을 망설이거나 피하지 마라.

조던 피터스 늘 다섯 번째 법칙이었습니다.

이 부분에서의 내 생각은 빼놓고 나중에 따로 정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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