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블린던전

내 파트너의 나르시시스트 검사, 나르시시스트 테스트 이번에 알아볼 테스트는 상대방의 성향 테스트입니다. 연인끼리는 동등한 관계가 가장 이상적이지만 우리의 관계는 항상 그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나르시시스트란 소시오패스가 연인과의 관계에 있을 때에 상대방을 자신의 이득을 위해 조종하려고 하는 소시오패스를 칭하는 표현입니다. 소시오패스와 나르시시스트는 같은 의미지만 후자의 표현이 연인과의 관계에서는 많이 쓰입니다. 은연중에 갑과 을로 나뉘는 상황을 느끼고 있다면 이번 테스트는 여러분들의 연애 상태를 체크 하기 좋은 수단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단순한 테스트지만 이번 테스트를 계기로 둘의 관계를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1. 남들은 우리 사이가 좋은 줄 안다. 2. 자신의 잘못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다. 3. 나..

애정결핍 테스트 사람은 항상 누구에게나 사랑받길 원하고 사랑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만약에 내가 받고 있는 사랑에 만족이 되지 않고 그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환경을 바꾸기 보다 나를 바꾸는 것이 가장 확실한 변화의 첫걸음 이니까요. 애정결핍이란? 사랑이 너무 많거나 너무 없을 경우에 애정결핍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 이는 심리적인 증상으로는 자존감 상실과 감정기복이 심해집니다. 그리고 연애를 하고 있다고해서 애정결핍이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 애정결핍은 연애를 하고 있을 때에 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것은 바로 의존증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의존증이 심한 사람들을 코디펜던트라고 하며 이러한 사람들은 나르시시..

1. 자세를 상대방을 향하여 듣고 있음을 나타내라.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 언제나 거론되는 가장 큰 요인을 차지하는 것은 말하기가 아닌 듣기다. 듣기에서 상대방에게 제일 전달이 잘되는 행동은 바로 고개를 끄떡거리는 것이다. 혹여 다른 곳에서는 말의 추임새를 넣어라 라던지, 말끝을 이용해 다시 질문하라던지 여러 방법을 알려주지만 이런 방법들은 모두에게 통용되기 힘든 방법들이다. 추임새를 넣을 때 잘못하게 되면 대충 듣는 사람처럼 보이며, 말끝을 따라 하면 앵무새처럼 우스운 장면이 연출되기도 한다. 그러니 제일 기본인 고개를 끄덕이는 것부터 연습하자. 2. 간혹 자세한 설명을 요구하라. 이 방법은 내가 잘 듣고 상대방이 조금 더 말하고 싶지만 이야기 흐름상 어물쩍 넘어가는 듯한 부분을 물어보자. 내가 궁금한..

내가 위에서 제시한 '싫증을 느끼는 일곱단계'의 가설을 바탕으로 하여 연역해 가면 보다 이해가 빠르 고, 따라서 해결책도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첫째, '결혼' 얘기를 자꾸 꺼내는 여자한테 남자는 싫증을 느낀 다. 그러므로 아무리 연애기간이 길더라도 먼저 결혼얘기를 꺼내 면 안 된다. 남자의 입에서 먼저 결혼얘기가 나올 때까지 꾹 참아 야 한다. 결혼얘기 뿐만이 아니라 결혼 후의 가정생활에 대한 희 망적인 청사진을 제시해서도 안 된다. 이를테면 아이를 몇 명 낳 을까, 아이를 어떻게 키울까 등등의 화제를 입에 올리면 안 되는 것이다. 남성들은 모두 다 '평생 어린애'이므로, 부성애가 없다. 아이는 오직 '라이벌'의 관계로 존재할 뿐이다. 부성애는 결혼하고 나서 한참 뒤에 가서야 생기는데, 그것은 진짜 ..

사랑할 때 뜨겁고 행복했다면, 이 사람이 떠난 순간 다음에도 여러분들이 혼자 그런 것들을 감당할 시기가 꼭 필요합니다. 오늘 주제는 이별을 극복하는 법에 대해서 오늘 여러분들과 소통을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읽기전에 광고한번, 추천 한번만 눌러주세요.) 보통 분들은 이별의 아픔 때문에 오늘도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제가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사랑에는 될까 라는 게 있습니다. 사랑할 때 뜨겁고 행복해 따며 이 사람이 떠난 순간 다음에도 여러분들이 혼자 그런 것들을 감당할 시기가 꼭 필요하다 라고 저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물이 나신다면 많이 보셨으면 좋겠고 많이 힘드신 분이라면 더 많이 힘들어 하세요. 그래야지만 그 시간이 단축될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고 난 다음. 이별 후 삶을 잘 못 사시는 분들 혹은 이별 후 앞으로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될 지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별을 말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건 그럼 과연 이별이라는 건 무언가에 대해서 우리가 한 번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어 제가 생각할 때 사랑이라는 것은 누군가 나와 다른 사람 나와 다른 환경에서 삶을 살았던 사람을 만나서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면서 함께 시간들을 갖고 서로 알아가면서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고. 그리고 서로의 비전을 함께 나누고 서로 돕는 것들을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사랑이라는 건 사귈 때 뿐만 아니라 이별하고 난 다음에도 그 사랑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진짜 멋진 사랑이 아닐까요? 그러면 우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