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 하루마의 마지막 유작인 드라마 카네코이(カネ恋)가 시청률 10.9%의 높은 시청률로 종영을 했다. 요즘같은 인터넷 새대에 나오는 시청률을 비교했을 때에 상당히 높은 시청률로 보아 미우라 하루마의 비고와 겹쳐서 나온 효과라 보인다. 하지만 너무 과한 욕심이 부른 화였을까? 현재 이 드라마는 악의적인 연출 논란에 휩싸였다. 바로 마지막 화에 미우라 하루마의 장농속의 해골 인형이 그 주인공이다. 일반적인 드라마 소품과는 거리가 있지만, 언듯, 드라마의 연출과는 무관해보이는 이 소품에 사람들이 분노하는 것은 미우라 하루마의 비고가 전해진 7월18일 이후에 뼈관련 게시물을 주기적으로 올리기 시작한 TBS를 드라마 연출담당인 키무라 히사시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며 비판했다. . 죽은 사람을 더욱 모독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