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구글에서 빅데이터 관련 연구를 했던 사람이 쓴 책이다. 구글 검색창에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게 직접 말을 하지 않는 은밀한 욕구가 표출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런 자료들을 연구해서 인간의 본성을 탐구한 내용이다. 미래에는 빅데이터가 사업을 하는데에 있어서 정말 중요해질 것이라 본다. 그래서 요즈음 주요 기업에서도 어떠한 결정을 내릴 때, 감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수치화된 객관적인 엄청난 빅데이터를 보고 결정을 내리는 곳이 많이지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페이스북이 있다. 45P: 결과는 놀라웠다. 허리 통증과 피부 황달이 췌장암의 징후로 드러났다. 허리 통증을 검색한 것만으로는 췌장암일 가능성이 낮았다. 마찬가지로 소화불량이나 복부 통증에 대한 검색은 췌장암의 증거였지만,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