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대통령인 트럼프가 스스로 임상실험 대상자가 되어 그 효과를 인정받은 유일무이한 백신이 있다. 바로 리제네론, Regn-COV를 이용한 ‘칵테일 요법’ 으로 두 항체 섞어 만든 이 백신은 트럼프의 치유에 힘입어 임상 지원자가 늘고 FDA와 긴급 승인 협의를 끝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치료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트위터 영상 메시지에서 코로나19에 걸린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축복인 것 같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날 영상 메시지에 "백신, 선거 후 나올 것" 이라고 말했으며 미국의 모든 국민들이 백신을 무료로 맞을 수 있게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배포가 11월 3일 대통령 선거 이후 가능할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