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블린던전

여섯번째 법칙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 이 말은 이제 뭐 너무 유명한 말이죠 세상 탓하기 전에 네 방부터 정리하고 네 침대 부터 정리하고 너 주변부터 단속해라 뭐 이런말은 수많은 명사들이 연설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된 말이구요 성공학 책 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왜 그렇게 중요한 말이 된걸까요 자 우리가 세상을 탓하기 전에 자기 자신부터 정리해야 하는 이유 이것을 매우 역설적이게도 세상이 악과 혼돈을 불러 쌓여 있기 때문입니다. 작가는 이 책에서 홀로코스트 혹은 뭐 크메르루즈의 킬링필드 아니면은 컬럼 바인 총기난사 사건 같은 굉장히 크고 작은 끔찍한 학살 극들을 반복적으로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세상은 이렇게 매일같이 악과 폭력에 노출되어 있을 정도로 위험한 곳이 않..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패 했기 때문에' 꿈을 이루지 못하는 게 아니라, '포기 했기 때문에' 꿈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를 가로 막는 것은 실패가 아니다. 우리 자신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1번의 실패로 포기하지 않는다. 10번의 실패로도, 100번의 실패로도 지속적으로 나아간다. 그들은 실패해서 포기하는게 아니라 거기에서 부족한 점을 배우며 더 열심히 나아간다. 이것이 실패하는 사람과 성공하는 사람의 차이다. 성공은 수많은 실패의 부산물일 뿐이다. 실패 했다는 말은 포기하라는 말이 아니라 한 번더 시도하라는 것이다. 신은 인간에게 실패를 포기하라고 주지 않았다. 반면 더 배우고 성장하라고 주었다. 실패는 성공의 과정의 일부일 뿐이다. 당신의 '실수'를 당신의 '실패'로 착각하지 말라. 아인슈타인은 ..

네번째 원칙입니다 당신을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지 말고 오직 어제 자신과 비교하라 (feat. 파울로 코엘로 연금술사) ​ 조던 피터슨은 이번 장을 쓰면서 인생을 게임에 비해서 이야기한다. 사람들은 삶을 살면서 수도 없이 많은 인생의 게임들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때 성공과 실패라는 그 기준은 단 한 번에 게임으로만 결정되는게 아니라는 거다. 또한 이 게임의 목적은 내가 이기고 지느냐 아니라 내가 성장을 했느냐 안 했느냐로 승패를 판단해야 되고 만약 내가 조금이라도 성장을 했다면 그 게임은 내가 승리한 게임으로 본다는 것이다. ​ 자 그러면 우리는 어떤 승리를 목표로 하고 어떤 성장을 목표로 해야 될까? 바로 이 목표를 조던 피터슨은 이 장애의 핵심 개념으로 잡고 있다. 이쯤 되면 굉장히 재미있는 심리학 실험..

조던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 제3장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부제, 나는 나 자신을 너무 과대 평가 하고 있다. (feat 클루지) ​*요약* ​ 이 장은 굉장히 시니컬한 게 느껴지는 장이다. 작가는 몸과 마음이 편하고 건강한 사람과 만 어울리라는 조언을 한다. 인생이 타락한 사람들 퀘락만 쫓는 사람들과 나를 시기 질투하는 사람들 직역하자면 인생의 ,패배자들, 이런 사람들이랑은 어울리지 말라고 조언한다. 스스로 를 소모하고 희생해 가면서 만나는 것을 이른바 병적인 관계라고 작가는 말한다. 작가는 이런 병적인 관계를 지속하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있다. 또 그런 사람을 구해 주거나 도와주고 싶은 마음 또한 허영심이나 나르시시즘으로 해석했다.그런 사람들을 향해 이타..

조던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 제2의 법칙 - 당신 자신을 도와줘야 할 사람처럼 대하라. 부제 -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는 법을 모른다. 이 책에 따르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처방받은 약을 남기는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참 이상하게 느껴지죠? 자기가 아파서 치료하려고 병원에 갔는데 약을 안먹고 버린다는 사실이. 그런데,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나 주변 것들을 챙길 때는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서 자신의 주변 것을 챙긴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이 조금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은 굉장히 보편적인 성향 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을 왜 자신에게만 이렇게 가차없이 구는 걸까요? 특이하게도 이 작가는 그것의 원인을 성경에서 부터 추론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최초의 창조한 사람인 아담과 하와는 완벽하게 순..

제1법칙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첫 번째 법칙인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는 이 챕터는 바닷가재 이야기로 시작을 합니다. 이 바닷가재 들은 신경 구조가 굉장히 단순하고 신경을 연결하는 뉴런이 다른 생물보다 커서 과학자들이 가제들을 관찰할 때 굉장히 용이한 생물이라고 한답니다. 그래서과학자들이 어떤 생물의 신경의 구조 반응이 이런 것들을연구할 때 바닷가재를 사용하는데 특이하게도 이 바닷가제가 인간의 행동과 굉장히 유사한 점을 많이 가지고 입습니다.​ 그건 바로 조던 피터스이 주목한 것은 바로 이 바닷가재의경제구도입니다. 이 바닷가 자들은 얼마 안되는 좋은 보금자리를차지하기 위해서 서로 끊임없이 경쟁을 하는데 이렇게 경쟁을 하는 바닷가재들의 몸속에는 승패를 결정하는 방식 그리고 승패를 받아들이는 방식이 본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