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분석

러브크레프트의 크툴루 신화의 신들과 생물들 요약

블린데디 2020. 10. 9. 21:48

 

이 글을 읽기전에는 먼저 이전 글들을 읽어보길 권한다. 

 

 

 

모르디기안 (Mordiggian)

 

위대한 구울 

 

 

크툴루 신화 중 등장하는 그레이트 올드원 이지 여기서 간단하게 소개 하면 그레이트 올드원의 뜻은

 

"위대한 옛것들" 이라는 뜻이제 어쨋든 이존재는 "드림랜드" 라는 곳에서 산다고 한다.

 

드림랜드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꿈과 악몽이 뒤섞인것같은 다른 차원의 세계.

 

인간들은 꿈을 꾸는것으로 이세계에 들어갈수있으나, 드림랜드 세상 자체는 매우 위험한 곳이다.

 

드림랜드에서 꿈속으로 통해서 가서 죽으면 두번다시 꿈속으로 드림랜드로 못가지만 어떤 특수한 방법으로

 

육신과 함께 갈수 있는 방법도 있다. 어쨋든 저 창백한 신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하겠다.

 

바로 이 모르기디안 구울들(흡혈귀도 구울의 상위계층이다.)이 숭배하는 신을 통해서 가능하다.

 

그레이트 올드 원이라서 그런지 밑도 끝도 없이 자신의 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꿀수 있다.

 

 연기로 이루어져서 마음대로 자기모습을 바꿀수 있다. 만약 소환 하거나 강림하게 되면 주위의 온도와 불을  흡수해서 주위를 영하권으로 낮춰버린다.

 

 

그리고 저신을 본 필멸자들은 그 모습에 홀려서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대부분의 그레이트 올드 원 이나 아우터 갓들은 인간이나 필멸자들을 벌레마냥 보고 자비심이 없지만

 

애는 자기를 직접적으로 화내지 않게 하거나 숭배하는 필멸자들이나 공격하지 않은 필멸자는 그대로 살려줘

 

하지만 만약에 이 존재에 반기를 들면 바로 생기를 흡수해버리고 죽여 버린다.

 

 

(크툴루 신화의 가공 지역인 "드림랜드" 라는 곳이다. 온갖 그레이트 올드원 들의 낙원이다 아우터 갓 니알라토텝이 이곳에 사는 그레이트 올드원들을 감시하고 보호하고 있다. 필멸자들은 가까이 가지말자. 특이한 점은 여기도 사람이 사는데 이곳 사람들은 얼룩말을 타고 다닌다. )

 

 

 

 

 

 

 

 

 

 

 

 

 

 

 

구울 (Ghouls) 

 

크툴루 신화에서 사람들 사는 지하나 드림랜드에 쳐박혀 살아가는 밤잠 없는 새끼들이다 그냥 야행성이다.

 

이들이 모시는 신은 "누그" 라는 신인데 요그 소토스와 슈브 니라구스의 쌍둥이 자식중 하나다( 딴 자식의 이름은"예브")

 

문어형상의 크툴루의 아버지인 새끼다. "나이트 건트" 라는 종족과는 동맹관계다.

 

몸은 그나마 인간 비슷하나, 머리는 개 마냥 닮아서 견두형인간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인육을 즐겨먹는다. 그리고 자신들의 아이들과 인간의 아이를 뒤바꿔쳐서 인간세계를 침범시키기도 한다.

 

이런짓을 할수있는거 보니 원래 이들도 인간인거 같다. 

 

이녀석들은 지하에 다니는 지하철을 습격해서 인간들을 사냥하기도 한다.

 

덕분에 부자들이 자경단을 만들어서 구울을 쏴죽이고 다닌다. 

 

 

 

 

 

 

 

 

 

 

 

 

 

 

나이트 건트 (Night gaunt)

 

크툴루 신화에서 출현 하는 이계에사는 이형의 괴물들.

 

드림랜드 전역에 서식을 한다. 생김새는 형태는 인간인데 날개는 박쥐 뿔 등 악마랑 비슷하나,

 

이목구비는 그딴건 안키우고 꼬리 전체에 갈치 마냥 가시를 달고 있다.

 

이들은 엘더갓인 "노덴스" 사역마 로서 니알라토텝의 사역마 샨티크를 조지고 쳐버리는 역활을 맡고있다.

 

요놈들은 엘더갓인 노덴스랑 마찬가지로 인간한테는 우호적인 편이다 대신 자신의 영역이나 자신들의 집을

 

훼손하면 끌고가서 간지럼을 태워준다 그다음 풀어준다

 

대신 얌전하게 있으면 잡다가 땅에다가 얌전히 내려주지만 대신 반항하는 존재에게는

 

칼로 이곳저곳을 찌르고 절벽으로 내동댕이 치거나 괴물 둥지 근처로 던져 버린다.

 

그리고 애들은 "구울"과 동맹관계이다 침입자나 자신들에게 반항하는 자가 있으면 돌을 던진다.

 

저존재의 덩치와 손아귀 크기를 저 기준에서 보면 조약돌이 사람머리만한 돌덩이가 되니 제가 던진

 

돌덩이의 크기는 투석기의 크기와 비슷 할 것이다.

 

 

 

 

 

 

 

 

 

 

 

 

 

 

 

 

 

"살아 있는 불꽃"  "불꽃의 흡혈귀" 크투가 (CHTUGA)


이 존재는 그레이트 올드 원이며

 

어디살고 있느냐면 물고기 자리 1등성인 "포말하우트" 라는 곳에서 살고있다.

 

일단 이존재는 이름처럼 섭씨 1만도인 혹성에서 산다.

 

그리고 다른 그레이트 올드 원들과

 

마찬가지 영적 존재라서 그런지 마법 의식  이나 시간과 공간에 상관 않고 자신의 의지대로 나타날수도 있다.

 

일단 이 불덩어리를 소환 할려면 길거리에 있는 나뭇가지 줏어다가 나뭇가지 끝에 포말하우트를 가르킨다음

 

소환 주문 크투가를 3번 외우면 쳐튀어나온다 대신 평범한 인간은 소환하자 마자 뒤진다 나왔다하면 일대가 날라가고

 

불타버린다.

 

그리고 슬하로 자식인 "아품 자" 라는 자식과 자기의 아바타인 번개로 이루어진 "프투가"를 두고 있다.

 

참고로 이존재는 "니알라 토텝"과 사이가 나쁘다고 한다.

 

그이유는 위스콘신 주에 있는 릭호수 라는 주변에 은 가이( N'gai) 라는 울창한 숲이 니알라 토텝의 은거지 였는데

 

어떤 교수가 눈치를 까고 은 가이 숲에 크투가를  소환해서 은 가이를 홀라당 태워버렸제 니알랏 토텝은 화가나

 

크투가랑 싸웠지만 한번은 니알라 토텝을 태워 죽을뻔한적이 있어서 그냥 내버려 뒀다.

 

하지만 아직도 사이가 안좋다고 한다.

 

 

 

 

 

 

 

 

 

 

 

 

 

 

 

"아품 자" "극권의 군주"(Aphoom-Zhah)

 

 

 

 아품 자 크툴루 신화 에서 등장하는 위대한 옛것 들중 하나 크투가의 자식이다. 바람의 신 이타콰와 함께

 

엘더갓에게 북극에 봉인 당했다. 그래서 그런지 극권의 군주라고 불리우고 있다. 해왕성에서 지구로 이사왔다고 전해진다.

 

야네크라는 암굴속에 기거하고 그곳에서 나타난다 자세한건 "이스의 위대한 종족"이 저술한 "프나코틱 사본" 기록되있다.

 

모습은 회색빛에서 푸른빛으로 졸라게 활활 타는 장작불인데 만지는 모든것들 필멸자들이 만지는 무엇이든지 아품자를 건든 순식간에 냉동시켜 버린다.

 

북극권에 쳐가둬버린 이 존재들은 "엘더 갓"들인데 존나 빡친 아품 자와 이타콰. 림 샤이코스가 서로 모여서 일으킨게 빙하기다.

 

이것에 휘말린 "하이퍼보리아"라는 대륙이 완전히 얼리게 되버렸다;;

 

 

 

 

 

 

 

 

 

 

 

 

 

 

 

 

"이타콰" "바람을 타고 걷는자" (ITHAQUA)

 

크툴루의 이복동생 "하스터"의 부하 이기도 한놈이다.

 

주로 별과 행성사이에 쳐불어 재끼는 "성간풍(星間風)" 을 타고 다닌다. 그래서 바람을 타고 걷는자 라고 별명이 붙어 있다.

 

크투가의 자식인 아품자와 함께 북극에 봉인되어 있는 상태다. 북미 인디언 신화에 등장하는 "웬딩고" 로 표현되며 모티브도 따왔다.

 

생긴건 거대한 얼음해골이 저 사진처럼 존나게 돌아다닌다 극지방 겨울에 살이 에이는 바람이 불때 저 존재를 만나면 그대로 얼어죽으면 진짜 운좋은것이다.

 

운이 나쁘면 저놈한테 납치 당해서 성간풍을 타면서 온갖 기괴한 것들을 보면서 멘붕하다가 결국  하이데스에 있는 카르코사(Carcosa)

 

도시에 기거하고 있는 하스터하고 대면한다음 다시 끌려가서 자신이 납치된 장소에서 먼곳에 떨어진채로 알수없는 무언가를 주렁주렁 메단체로 꽝꽝 얼려저서 죽게되어있다.

 

 

 

 

 

 

 

 

 

 

 

 

 

 

"림 사이코스" 혹은 "르림 사이코스"  거대한 빙산을 타고 다니는 백색 벌레" (L' rim sikoth)

 

크툴루 신화에서 등장한 그레이트 올드 원. 진짜로 하얀색 벌레 라고 불리는거 답게 진짜 새하얗고 커다란 몰랑몰랑한 벌레의 모습을 하고있다.

 

생김새는 펄떡거리고 헼핰 거리는 이빨없는 턱과  눈알없는 옹이구멍 눈구멍에 새빨간 피눈물과 선혈을 흘러내리는게 특징이다.

 

그레이트 올드원 이며, 림 사이코스 혹은 르림 사이코스라고 불리는 이존재는 이킬스라고 하는 큰 빙산을 자기

 

자유자재로 조종하면서 항구나 사람 아니면 배를 꽝꽝 얼려서 하는 놀이를 즐긴다. 

 

이킬스 주변에는 새하얗고 빛나는 가루가 항상 떨궈지는데, 이 가루에 휩쓸려 얼어붙은 것들은 하얗게 빛나면서 불을 쬐도 녹지를 않는다고 한다.

 

송장 두꺼비 신인 "차토구아"를 숭배하고 지금은 시크라노쉬(토성)지배자인 차토구아의 숙부 "흐지울퀴그문즈하"와 잘먹고 잘사는 "대마법사 에이본"은 시크라

 

노쉬로 떠나기 전에 기록들을 많이 남겨놨는데 훗날 에이본이 어느 종교집단의 협박을 받고 시크라노쉬로 도망가고  어떤제자가  그 기록들을 한데 모아서 만든

 

것이 바로 "에이본의 서" 혹은 "상아의 서"라고 부르기도 하는 책으로 발간되었다.

 

그책에 따르면 하이퍼보리아 북쪽바다 항구인 "무우둘란"이라는 항구에서 이킬스를 타고 나타나서는

 

림 사이코스가 마법사들을 유혹해서 마법사들은 림 사이코스의 한끼 식사로 전락되었다. 그때 이킬스에서 지내고 있던

 

림 사이코스에 현혹당해서 이킬스에서 기거하는  "에바흐" 라는 마법사가 있었는데  어느날 희생당한 마법사들의 영혼들이 에바흐에게 소식을 알려주고는 떠났었는데 에바흐는 "더이상 희생자는 낼수없다!"

하면서 이킬스에서 쿨쿨 자고 있던 림 사이코스의 옆구리살에

칼을 찔렀는데 림 사이코스는 괴로워하면서 어찌 된지 모르지만;;

 

나중에 검정색에 끈적거리는 아스팔트액 비스무리한 액체들이 하이퍼보리아 북쪽바다를 전체로 퍼지게 되버렸어다 하지만 죽지는 않았는지

 

훗날 엘더갓에 아품 자와 이타콰와 림 사이코스가 힘을 합쳐서 하이퍼보리아를 빙하기로 만들어버렸다.

 

 

 

크툴루 신화의 가공의 대륙 "하이퍼 보리아" 동네북이 되는 대륙 무우둘란 항구에서 림사이코스가 에바흐에게

당한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