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코로나관련 뉴스를 접하면서 자주 나오는 단어가 있다. 바로 하인리히 법칙(Heinrich’s Law) 우리나라 속담에도 설마가 사람 잡는다 라는 말이 있는데. 비슷한 말인데 이걸 보다 통계적으로 접근한 내용이라고 보면 좋겠다. 1 Major incident (1번의 대형사고) 29 Minor incident (29번의 경미한사고) 300 Near Misses (300번의 사소한징후) 이 하인리히 라는 사람은 당시 보험사에 근무하고 있었는데 업무 성격상 수많은 사고 통계를 접했던 하인리히는 산업재해 사례 분석을 통해 하나의 통계적 법칙을 발견하였다. 그것은 바로 산업재해가 발생하여 중상자가 1명 나오면 그 전에 같은 원인으로 발생한 경상자가 29명, 같은 원인으로 부상을 당할 뻔한 잠재적 부상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