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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3대장 배우별 꿀잼 넷플릭스 영화모음 - 2. 크리스찬 베일

블린데디 2020. 4. 7. 07:11

 

 

 

 

 

아메리칸 사이코(2000)

 

나왔다! 전설의 레전드! 아메리칸 사이코!

저기 빨간 글씨 보이노?  베르사체 스타일의 명품 호러

참 잘지은 문구라 생각이 든다. 영화가 진심으로 재밌다.

 

영화는 소위 잘나가는 여피 남성들의 가식과 허위의식,

남을 짓밟고서라도 살아남으려는 메마른 경쟁심,

여성 앞에서 우월해지려는 심리 같은 걸 정말 영리하게

비웃고 비트는게 백미.

 

그리고 당시의 시대상활도 살짝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여피족이라는게 고등교육을 받고, 도시 근교에 살며,

전문직에 종사하여 고소득을 올리는 일군(一群)의

젊은이들로서 1980년대 미국의 젊은 부자를 상징한다.

 

요즘 흔한 말로는 플랙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이 당시의

여피족이였다. 

 

이러한 시대상을 영화에서 비판하듯이 다루는 장면에 

현시대의 물질만능주의를 비꼰 듯한 느낌에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배트맨 시리즈 (2005~2012) 배트맨 비긴즈, 다크나이트, 다크나이트 라이즈

 

2005년 전설이 시작된다.

설명이 필요한가??? 그 동안의 헐리우드식

가벼운 영웅물을 제치고 히어로물 역사에 

당당히 한획을 그은 작품.

마지막, 라이즈가 조금 늘어지는 경향이 있지만 

단언컨데 히어로 시리즈물의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이때부터 베일의 영화 인생은 탄탄대로라 볼수있다.

 

 

 

 

 

 

 

 

 

 

 

 

 

 

 

 

 

 

 

 

 

 

 

 

퍼블릭 에너미(2009)

 

전설의 레전드 액션영화 '히트' 의 마이클 만 감독에

조니 뎁, 베일이니 믿고 보면 되겠다.

 

미국 내 범죄가 최고조에 달했던 1930년대 경제 공황기.

불황의 원인으로 지탄받는 은행 돈만 털어 국민들에겐

‘영웅’으로 추앙 받는 갱스터 존 딜린저(조니 뎁)의 이야기다.

 

 

베일은 여기서 조니 뎁을 끈질기게 추적하는 FBI요원 멜빈

퍼비스역을 맡았다. 근데 이 요원이 공격적인 수사력으로

100% 검거율을 자랑하는 일급 수사관임.

 

범죄영화 좋아하면 무조건 강추.

 

 

 

 

 

 

 

 

 

 

 

 

 

 

 

 

 

 

아웃 오브더 퍼니스(2013)

 

 

더 낳은 삶을 찾아 빈곤의 탈출을 꿈꾸던 한

빈민가 형제의 운명과 환경, 구원에 관한 이야기를

스릴러로 담아낸 드라마. 교도소에 수감되었던 형이

석방되어 무자비한 범죄와 폭력에 희생된 동생의

복수와 자신의 자유 사이에서 갈등하며 운명을

가를 선택의 시간을 마주하게 된다.

 

언제나 그렇지만 복수극 만큼 재미있는 소재는 

찾기 힘들다. 개인적으로는 언더독 스토리를 좋아함.

 

 

 

 

 

개인적으로는 이번 크리스챤 베일 편은 넷플릭스에 많은 영화가 없어서 너무 아쉽다.

다음에 배우추천 영화가 있으면 크리스챤 베일은 다시 추려서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