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에어팟프로 음향기기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솔직한 리뷰

블린데디 2020. 2. 17. 13:00



출퇴근길 음알을 항상 든는 나는 요즘 에어팟에 빠졌다.

가격면에서 많은 지출이 있었지만 ( ㅎ ㄷ ㄷ ) 쓰면서 만족도가 점점
높아지는 제품을 소개하려한다. 집에 애플기기가 하나라도 있다면
이것을 사는게 후회되지는 않을 것이다. 바로 에어팟프로다.

이 기기는 단지 연동기능만 놓고 보더라도 타 블루투스 이어폰과의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는데 그것이 만일, 애플 제품과의 연동이라면
더더욱, 구매를 고려해보는게 좋다. (타의 추종을 불허 한다.)
여기에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더하게 되면.....




노이즈 캔슬링 기능만 빼놓고 비교를 하면
솔직히 소니의 노이즈 캔슬링 이어버드와 비교했을 때에 살짝 밀리는
부분이 있지만 (사운드 부분) 모든 소니 제품에서 그런건 아니겠지만
내가 가지고 있었던(지금은 떠나가 버린) 녀석은 지하철에서 연결성이
떨어져 가끔 연결이 불량한 때가 있었다. 뭐 업데이트후에 많이 고쳐졌다고
하지만 (이제는 손에 없으니 비교 불가)

에어팟프로에는 노이즈 캔슬링의 수준을 조절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정말 만족했다. 사실 지하철에서 주로 음악을 듣는 나는 걸어갈때는 노이즈
감소나 수용모드로 그리고 지하철에 들어서면 노이즈 캔슬링 활성화를 해서 듣는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없어도 인이어 이어폰 자체가 소음을 적게 받아드려서
밖에서 사용하기에는 약간 위험함을 느껴서 이러한 간단한 조절기능에 애플
제품에 다시금 매료되는 경험이였다.

특히 귀에 착감기는 느낌이라 착용해도 귀에 별 부담이 가지 않아 오랫동안
착용을 해도 힘들지 않았다. 혹시나 에어팟이나 다른 기기들과 에어팟 프로의
구매를 고민중 이라면. 조금더 지출을 하더라도 에어팟 프로를 사라고 조언해 주고 싶다.


3줄 요약 3쩖
1. 애플기기 연동성 에어팟 프로 쩖
2. 노이즈 캔슬링 개쩖
3. 착용감 개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