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올바른 마늘 섭취 방법, 마늘 입냄새 제거

블린데디 2020. 10. 1. 21:25

마늘은 1인 소비량 한국이 1위를 할정도로 

한국인의 마늘 사냥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이없다. 

 

크림파스타를 만들때에도 원재료 대비 마늘이 2-3배 

더 들어간다. 


올바른 마늘 섭취 방법은 바로 생으로 
먹는 법이다. 

 

고기를 구울때에 자주 구워먹는 마늘은 

 

영양소가 파괴되어 좋지 않으니 

 

가능한 생으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 한다.








이 마늘은 중앙 아시아가 원산인 백합과 중 가장 매운식물이다.






마늘은 강한 냄새를 제외 하고는 100가지

 

이로움이 있다고 하여 '일해백리' 라고 불리는데. 






미국의 타임(Time)지는 마늘을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 하였고,

 

마늘은 그 자체로 먹어도 아주 좋고 다른

음식을 만들때 함께 쓸 재료로 사용해도

 

좋은 기능성 식품이라고 예찬 할만큼

아주 좋은 식품이다.

 

오늘날에는 마늘의 효능이 과학적으로 밝혀져 웰빙 식품으로 인정 받고 있다고 한다.








미국의 암 연구소(NCI)가 1992년에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Designer food라고,

 

좋은 식품을 적극적으로 많이 섭취 함으로써

70세에 질병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다는 프로그램

 

피라미드의 최상위에 마늘을 선정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나 요리를 할때

마늘을 정말 많이 사용을 하는데,

 

마늘의 강한 향이 비린내를 다 잡아주고

음식의 맛까지 좋게하여서 식욕을 증진

시키기 때문에 양념으로도 많이 사랑 받는 식품이다.




마늘의 주성분을 한번 분석해보자면, 






탄수화물이 20%
단백질이 3%
지방이 0.4%
섬유질은 1%
그 밖에도 비타민 B1, B2, C,

글루탐산, 칼슘, 철, 인 등등 엄청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 되어 있어.





이렇게 풍부한 영양소 덕분에 마늘이

 

정력이나 원기를 보하는 강장제로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알려져 있어.

 

피라미드 건설에 종사한 노동자들에게

 

마늘을 먹였다는 기록도 있을 만큼 마늘을

 

아주 좋은 식품으로 여겼다.







이 마늘의 가장 특징적인 요소는 바로

 

마늘이 손상을 입으면 일종의 방어 기제

 

작용을 하는 알리신 이라는 것인데 이

 

알리신은 강력한 항균 작용을한다. 


알리신에 노출된 곰팡이들은 어지간해선

 

다 죽어버릴 정도로 알리신은 본래, 해충과

 

곰팡이, 박테리아 등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사람이 섭취할 땐 여러 이로운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전립선 건강과 피부

 

노화 방지 작용도 있을 뿐더러, 다이어트와

 

정력 까지 좋아지는 점들이 있다. 

 

 

하.지.만 애초에 몸에 무조건 이롭지는 않아. 

 

큰 수술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이 마늘을

 

먹으면 위험한 경우도 있는데,

 

마늘 효능 중 하나인 혈전 분해 기능 때문이다.

 


보통 출혈이 일어나면 혈액 내에 포함되어 있는

 

혈소판이 상처가 난 부위에 응고 작용을 하여

 

상처 부위를 지혈 하게 되는데, 장기간 마늘을

 

복용할 경우 그 효능이 체내에 남아 혈액이

 

응고되는 속도가 늦어지고, 그 결과 과다 출혈을 초래한다.



또, 마늘은 자극성이 강하기 때문에 설사를 유발 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꼭 명심 해둬야한다.

 

마지막으로,
한국인은 대부분 마늘 냄새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이

많기에 혹시나 자신에게서 마늘 냄새가 날까봐 걱정 하기도 하는데,

 

이때 양치는 괜찮지만 껌을 씹으면 오히려 입냄새를 더 악화 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마늘 입냄새를 줄일려면 오히려 양치질이나 물을 마시거나 과일 주스 및 녹차가 입냄새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