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키타견 시바견과 유사한 외형을 가지고 있는 아키타견은 일본내에서 만큼은 시바견보다 인기가 많다. 특징으로는 털갈이가 신기한 개인데 여름에는 진돗개처럼 털이 짧다가 겨울에는 허스키 처럼 털이 북실북실하게 자라난다고한다. 이처럼 털갈이가 심하다.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투견출신인데 도사견이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일본 최강의 투견으로 한번 물면 죽어도 놓지 않는 근성을 보유한 개라고한다. 시바견과 외관상 비슷한데 시바견 수컷의 어깨높이 가 41센치 정도라면 아키타견 수컷은 71센치 정도 로 제법 덩치 차이가 나는 편이다. 이덩치 때문에 종종 진돗개와 비슷하게 생기기도 하다. 성격은 자기애가 강해서 홀로 기를때 가장 아키타견 답게 자란다. 투견답게 가족이라 인식한 사람외에는 친절하지 않는다. 아키타 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