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동물은 얼마전 척추동물의 생명력 기록을 깬 '그린란드 상어'다. 해삼은 무한히 산다고도 하고 대왕조개는 500년이 넘는다고는 하지만 척추동물로는 이전의 기록 북극고래 212년의 기록을 갈아 치울듯 한다. 뭐 대충 이런 새끼야. 그런데 이녀석의 수명이 이렇게 길다는걸 알게 되었을까? sbs카드뉴스를 인용해본다. 이렇게 눈깔에 각막에서 샘플을 구해서 방사성동위원소를 측정했을 때 28개채의 표본으로 평균적으로 272살 게중에 큰놈은 5미터짜리도 있었다고 했다. 근데 뭐 아직 연구중이고 sbs 에서 발췌한 사진에서 몇몇사진은 일반상어를 쓰기도해서 전문성에 의문이 생겨 여러군대 찾아봤다. 7미터까지 자란다고도 본다니까 만약 발견된다면 거의 임진왜란 발발때 태어난 녀석이 지금까지 살아있는 것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