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오징어 2

바다괴물과 미스터리 심해 생물들의 문헌을 조사해보자.

인간은 문명을 접한 이후로 끊임없는 기술의 발전을 해 왔고, 그에 따라 공장을 지을 땅이 필요하게 되었고, 물건을 팔 시장이 필요하게 되었음. 그래서 필요하게 된 것이 개척과 탐험이었다. 그렇게 줄창 개척하고 탐험해서 사실상 육지에는 인간이 못 가본 곳은 없다고 보면 될 정도까지 도달했다. 그래서 대부분의 괴생명체는 일단 없을 확률이 절반 이상이다. 하지만 심해는 아직 다른 얘기다. 바다의 경우에는 면적도 면적이지만(지구의 70% 이상) 깊이도 깊어서 제일 깊은 마리아나 해구의 경우에는 약 11000m까지 내려가야 바닥이 있다고 한다. 에베레스트보다 깊은 길이인 심해는 지구의 70%라는 면적과 끝이 안보이는 깊이, 바다는 21세기에도 여전히 수 많은 미스터리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심해의 경우 우리가 ..

심해생물의 생태계에 관한 재미있는 사실들

만물을 지배하여 지구의 최상위 포식자가 된 인간. 그러나 그들도 모르는 세계가 있었으니, 그것이 현 심해였다. 사람은 예전 부터 바다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안고 있었다. 바다에 있는 수평선을 바라보며 저 너머에 있는 세계를 상상하고 그 이후를 생각했다. 바다란 인간에게 있어서 신기하고 먹을 것을 주는 생명의 젖줄과도 같은 것이었다. 때로는 사고로 뱃사람들의 목숨을 많이 앗아가기도 했었고 알 수 없는 기이한 현상으로 바다에는 무엇이 있을 까 인간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먹을 것을 주고 시원한 수자원을 주며 인간은 바다를 지배하기 위한 욕구를 품었으며, 이 협소한 땅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란 상상이 도전을 불러 일으켰다. 사람이 배를 만들고 바다를 건너는 시도는 수 차례 있었고 그 시도가 있었기에 많은 미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