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메로케라스 고생대 오르도비스기에 살았던 거대한 앵무조개로 최대 10m까지 자랐다고 한다. 슬금슬금 생물들의 거대화가 진행되어가는 오르도비스기에서 카메로케라스의 등빨은 그야말로 독보적이었다 등치가 등치인지라 같은 시대에 살던 3m짜리 바다전갈을 주식으로 삼았다. 2. 히네리아 이 새끼가 데본기의 하천을 지배했던 어류다. 크기는 4~5m로 당시로써는 매우 거대한 사이즈다. 당시 민물에 살았던 소형 상어들조차 이놈의 점심거리였다. 근육질의 지느러미로 깊은물이고 얕은물이고 어디든 오가며 사냥했고 심지어는 탁하고 정체된 물속에서도 움직일수 있었다고 한다. 3. 둔클레오테우스 데본기... 하천에서 히네리아가 원탑소리를 듣고있었을때 바다에서는 히네리아따위보다 훨씬 강려크한 놈이 살고있었다. 대형 판피어인 둔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