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 일당으로 활동하던 조주빈에게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몰래 빼준
혐의로 구속된 구청 공익 근무요원 강씨.
1. 강씨는 앞서 30대 여성을 상습 협박해오다 적발되어 징역 1년2개월 형을 복역하고 지난해
3월에 출소 했다.
2. 출소한 강씨는 자신을 신고한 여성에게 보복하기 위해 지난말 조주빈에게 복수를 부탁함
3. 조주빈은 제보한 여성의 딸을 살해할 계획을 세우고 강씨를 통해 어린이집 주소를 입수
4. 강씨는 청부 댓가로 조 씨에게 4백만원을 건넸는데 강씨가 박사방 일당이 사는 아파트
소화전에 돈을 놓아두면 조 씨가 가져가는 방식이었음.
5. 하지만 무언가의 이유로 실제 범행을 이루어지지 않음.
6. 경찰은 이들에게 살인 음모 혐의를 적용해 수사 중.
파면 팔수록 한사람이 이렇게 까지 타락 할 수 있나 생각하게됨...
이 인간의 추악함의 끝은 어디인가 궁금하기 까지 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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