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면역력 저하 시키는 5가지

블린데디 2020. 10. 23. 07:31

면역력 저하시키는 5가지 

 

1. 가공식품은 만성 질환 발병에 취약하므로 피하세요

 

우리가 흔히 먹는 가공식품에는 무시할 수 없는 발암물질과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이 방부제라는 이름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가공 식품에는 소시지, 참치캔 등의 생선 캔 종류, 복숭아 또는 파인애플 캔, 베이컨 등 가공 식품은 우리 생활 곳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100퍼센트 우리 삶에서 떨어지게 하는 것은 무리겠지만 조금의 노력으로 면역력을 지킬 수 있다면. 꼭 실천 해야겠습니다.

 

 

 

2. 면역 세포의 기능을 방해할 수 있는 과도한 알코올을 피하세요.

 

최근 코로나의 여파로 알코올은 우리 삶에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마시는 알코올과 소독하는 알코올입니다.  마시는 알코올은 우리 몸에 백해무익한 존재인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소독용 알코올 사용이 우리에게 오히려 독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알코올로 우리의 피부를 소독하게 될 경우 우리의 몸에 있는 세균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을 보호하는 피부막까지 손상을 시켜 후에는 우리의 피부를 더욱 약하게 하고 결과론적으론 면역력이 더욱 약해지는 결과를 발생시킵니다. 가급적이면 물과 비누를 사용해서 소독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3. 비만은 백혈구 증식, 항체 생성, 염증 예방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유의하세요

 

최근 사람 간의 거리두기가 활성화되면서 우리 삶에 불필요한 접촉은 줄어들게 되었지만, 그에 비례해서 우리 몸의 비만율은 상승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밖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많아졌고, 그에 더불어 배달음식의 활성화로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들을 섭취하게 되지만 운동시간은 줄어들어 이와 같은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비만은 얼핏 보면 면역력과는 무관해 보이지만 사실 면역력이 낮은 사람이 일반 사람에 비해 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존재합니다. 비만일 경우 염증 발병률이 일반인 체중의 사람보다 높다고 하니 우리의 몸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꼭 실천하는 게 좋겠습니다.

 

 

 

 

 

4. 특히 신체 활동이 충분하지 않다면 더 많이 활동하세요. 일주일에 5일씩 20분만 걸어도 면역체계 기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위에의 문제의 연장선이지만 움직이지 않는 몸의 근육은 단 2주에서 3주부터 퇴화되기 시작합니다. 우리의 뇌는 불필요한 근육들에게 영양소를 공급하는 것을 싫어하기에 운동을 조금이라도 쉬게 되면 근육량은 떨어지고 지방질만 늘어나게 됩니다. 하루에 20분만 투자하면 늘어나는 면역력으로 건강을 되찾아 보는 건 어떤가요?

 

 

 

 

 

5. 비 처방약, 항생제, 감기약, 해열제의 복용조차도 면역체계를 약화시킬 수 있으므로 불필요한 약을 복용하지 마세요

 

 

병원도 가기 꺼려지는 요즘에는 되도록이면 상비약을 먹는 모습이 보이지만 이건 우리의 간에 독소를 붓는 행위와도 같습니다. 일반 영양제도 남용하게 되면 간에 부담을 주는데, 하물며 상비약은... 간이 약해진다는 뜻은 우리 몸의 면역력의 뿌리는 뽑는 행위와도 같습니다. 상비약을 남용하는 행위는 이런 펜데믹 상황에서는 꼭 여러 번 생각하고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부가적으로,

"만성 스트레스는 신체를 감기와 독감에 더 취약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심장병, 당뇨병, 기타 질병 등 더 심각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요가, 명상, 웃음과 같은 스트레스 감소 활동을 통해 신체가 만성 스트레스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