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의 효능과 섭취 방법
양파편는 하루에 거의 1개씩은 먹은 날들이 많을 만큼 한국인들은 양파를 참 좋아한다.
이 양파는 서아시아 또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 라고 추측이 되는 채소다.
양파 재배 역사는 4천년 이상 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파와 비슷한 종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서양에서 들어온 파라는 뜻으로 양파라고 한다.
우리 음식의 대표적인 양념 채소 중 하나인 이 양파는
알싸한 매운 맛과 단맛이 있는 식재료로 볶음이나, 찌개 국, 무궁무진한 활용법을 가지고 있는 채소이고
토마토와 수박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생산량이 많은 3대 채소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고대 이집트에서는 마늘과 함께 노동자들의 원기를 북돋아 주는 음식으로 여겨졌다고 한다.
양파가 뿌리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우리가 식용하는 양파는 껍질이 겹겹이 쌓여 있는 비늘줄기 부분이다.
또 껍질 색깔 마다 양파 특징들이 있는데,
황색양파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양파중 하나다.
껍질이 얇고 매운 맛이 강하고 저장하는게 쉽다는 특징이 있다.
양파의 종류와 사용법
흰색 양파는 주로 미국이나 유럽에서 재배가 많이 이루어진다.
흰색양파는 껍질이 얇고 수분함량이 엄청 많아서 부드러워 샐러드용으로 많이 쓰이기도 한다.
흰색양파는 셀러드로 먹자, 껍질은 혈액 순환을 도우니 차로 마시자.
자색양파는 매운맛이 있기는 있으나 황색양파보다 단맛이 더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것도 수분함량이 많고 자극적인 냄새는 좀 덜한 편이야.
이것또한 샐러드나 장식용에 많이 쓰이는 편이고.
이 양파는 수분이 전체의 90%를 차지할만큼 많지만, 추가적으로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C, 칼슘, 인, 철 등의 영양소가 다량 함유 되어 있다.
또 양파의 퀘르세틴 이라는 성분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여 고혈압 예방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퀘르세틴은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로부터 세포가 공격당하는 것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하며 세포의 염증 및 상처를 회복하는데 효과가 있다.
또한 양파에는 크롬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크롬은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미량 무기질로서 인슐린 작용을 촉진해주므로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며,
알리신 성분이 있어서 이것이 신경 안정제 역할을 하므로, 잠잘때 머리맡에 양파를 두면 신경을 안정시켜서 잠의 질을 훨씬 더 높여주어 편안하게 자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알리신은 일산화 질소를 배출해 혈관의 강직성을 떨어 뜨려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혈소판이 엉기는 것을 방지하고 혈관 내의 섬유소 용해 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에
혈전이나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켜 주기도 한다.
그리고 게이들이 술을 마시게 될경우 소모되는 비타민 B1의 흡수를 돕고 간의 지방 분해를 돕는 글루타티온이라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숙취를 해소하는데도 굉장히 효과적이다.
좋은 양파 고르는법
좋은 양파를 고르는법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무르지 않고 단단한며, 껍질이 선명하고 잘 마른것을 구매하면 된다.
추가적으로 양파를 들었을때 무거운 느낌이 들고 크기가 균일한것들이면 더더욱 좋겠다.
허나 보관을 잘못하면 악취가 나기때문에 좋은 냄새로 좋은 양파를 구분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야.
양파보관법
양파 보관법은 양파는 수분이 많은 식품이기 때문에 비닐 팩 등에 밀봉을 해서 보관하면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해 양파가 썩게 된단다.
따라서 밀봉 하지 않고 망에 담겨 있는 상태로 통풍 잘되는 서늘한 곳에 걸어두면 된다.
또, 양파가 서로 맞닿아 있으면 양파 상처나고 습기차서 서로 닿지않게 하면 더 좋다 게이들아.
1줄요약
1.양파에는 수분함유량과 여러 영양소들이 많아 몸에 좋은 식품이지만 항상 말하는 말, 과한 섭취는 하지말자 적당량 꾸준히가 중요해.
'헬스케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지의 효능과 기원 (0) | 2020.10.19 |
---|---|
토마토의 효능 및 섭취와 기원 (0) | 2020.10.19 |
감자의 효능과 조리법 (0) | 2020.10.19 |
양배추의 효능과 조리법 (0) | 2020.10.19 |
정확한 로이더 구별법 & 스테로이드 종류와 부작용 (0) | 2020.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