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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의 효능과 기원

블린데디 2020. 10. 19. 07:33

가지의 효능과 기원

 

 

가지는 고온성 작물로 우리나라의 여름에 어울리는 열매 채소야.
대부분 가지가 맛이 없어서 보다는 가지의 식감과 향이 싫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채소다.





가지는 속씨 식물문 쌍덕잎식물강 가지과 가지속에 속하는 한해 살이풀 채소다.
열매를 빼면 전체적으로 회색빛 털이 특징인 식물이고 식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원산지로는 인도이며,
한국에서는 신라 시대부터 재배가 되었다.




가지의 효능



이 가지에는 참 좋은 효능들이 많이 있는데, 그전에
익히지 않은 가지에는 독이 있다는 소문을 들어봤을 수도 있는데 그건 솔라닌을 말하는거야.



가지과 식물 대부분에는 감자독으로 유명한 솔라닌이 있는데, 


날로 먹게 되면 아린 맛이 나고, 복통과 호흡 곤란등이 올 수 있어서 주의 해야해.




가지에는 엽산, 칼륨, 철분, 칼슘,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A, B1, B2등 다양하게 함유 되어 있고 수분이 94%로 굉장히 많으며 
열량이 100g당 16kcal인 저열량, 고식이섬유, 고칼륨 식품으로 항암에 좋은 폴리페놀과 시력에 도움이 되는 안토시아닌도 들어 있다고 해.
가지는 또 기름흡수를 잘해 튀김하기에 딱 알맞은 채소이기도 하지.


더 좋은 효과로는.

가지는 첫번째로 위에 적었듯이 가지의 짙은 보라색 안토시아닌이라는 생리활성물질로 면역 체계를 증진 시킬 뿐더러 눈의 피로와, 시력저하를 개선해 책이나 컴퓨터를 많이 보는 사람에게 참 좋다.

또 로돕신 재합성을 촉진해 망막질환을 예방 하는데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두번째로는 콜레스테롤을 사람에게 흡수 되지 못하게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탁월하여 심장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감소 시켜주고 혈관을 강하게 하고,
열을 낮추며 고혈압 동맥경화에도 도움이 많이 되며, 담증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 아까 말한 보라색 안토시아닌 성분에서 비롯 되었는데 자외선 등 외부 환경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분비되는 물질로 동맥에
침전물 생성을 막아 빈혈을 예방하는데도 큰 도움을 준다.

또 더군다나 여름철 가지가 보약인 이유는 식중독 예방에 효과가 좋아.

면역력이 떨어져 식중독을 일으키기 쉬운 여름철에 가지를 먹으면 세균과 바이러스등을 죽여 식중독 예방효과에 아주 좋은 식품이다.





또 가지에는 수분이 많아서 수분 공급과 체온 조절에도 탁월하고 칼로리도 낮아서 다이어트 식품에 딱 제격이라고 볼 수 있어.
그렇게 되면 몸안에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현대인에게는 아주 도움이되는 식품으로 볼 수 있다

1줄 요약
1. 현대인들에게는 가지는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