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로이더와 네츄럴 구별법 feat. 3줄요약

블린데디 2020. 10. 14. 22:02

 

 

 

 

최근 유튜브의 급성장으로 헬스 유튜버들이 종종 우리들의 추천영상에 뜨곤한다. 

 

하지만 그중에는 로이더가 네츄럴이라고 거짓말을 했다가 들통난 영상 또는 고발한 영상이 심심치 않게 보이기도 한다.

 

이 문제를 간단하게 구별하는 방법이 있는데.

 

 

1. 비시즌과 시즌을 보자.

 

 

 

비시즌과 시즌기의 몸을 보는 눈을 기르면 99.999999999999% 로이더인지 아닌지 구별이 된다.

 

요즘 유튜브 약투가 보디빌딩판을 흔들고 있으니 소식은 알고 있을것이다.  

 

국내 피트니스 대회에서 1등 2등만 한 사람이 나와서 한말이

 

"로이더는 로이더를 무조건 알아본다 못알아 볼 수가 없다. "

이건 진짜 명언이다 그리고 로이더 뿐만이 아니라 운동 다년간의 경력이 쌓이고 운동 고수 네츄럴도 저 선수가 네츄럴인지 로이더인지

 

다 눈치챌 수 있다.

 

비시즌과 시즌을 보면 무조건 구별된다.

일단 로이더들은 비시즌과 시즌의 몸이 무조건 다르다.  먼저 네츄럴의 사진을 먼저 보자

 

 

김종국이다. 유명힌 네츄럴로 오죽했으면 김종국도 로이더 의심이 있겠는가.

 

진짜 김종국 몸은 프로게이머로 치면 수많은 아마추어들과 그보다 위인 프로가 있다면 김종국 몸은 네츄럴로치면

프로수준이다.

 

(물론 세계무대로 넓히자면 김종국보다 몸 더 좋은 네츄럴 많다 프로게이머중에서도 특출나는 프로게이머들이 있는 것처럼 )

 

근데 네츄럴중에서 저런 몸 아주 극히 드물다. 만만하게 볼 몸이 아니다. 낮은 체지방 벌크업된 몸.

 

실제로 김종국은 10년이상의 경력자다.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알수있듯이 식단도 엄청나게 까다롭고

연예인들이 수시로 운동중독이라고 증언한 적도 많다. 여자친구보다 운동이라고

 

자 이제 로이더를 보자(국내 애들을 보여줄라했는데 그냥 외국애들로 보여준다)

 

몸이 매우 전투적이란걸 볼 수 있다.

 

종국이 몸보다 혈관이 전완근부터 시작해서 존나게 다 두드러지고

 

위에 종국이랑 비교하면 종국이보다 훨씬 몸이 성나있다는 걸 볼 수 있다.

 

복근 보인다고 다 같은 몸이 아니다 일반인들 기준에서는 복근만 보여도 엄청 좋은 몸이고

사실 복근 자체도 만드는거 매우 어렵다.

 

 

하지만 아마추어가 있으면 프로가 있듯이 프로단계에서는 복근 장착은 그냥 기본이다.

 

저런 몸은 스테로이드 약을 엄청나게 맞아야 된다.

 

자 저 로이더의 비시즌을 보자

 

 

 

보면 확연히 다르다. 비시즌에도 몸이 존나게 멋잇지만 무슨 근육들이 존나게 성나있는 느낌은 없다.

 

왜 비시즌과 시즌의 차이가 나냐면 로이더들이라고 해서 무조건 365일 주구장창 많은 용량의 스테로이드를 꼽을 수는 없다.

 

진짜 그러면 그냥 내일 바로 심장마비로 죽어도 안이상하다. 세계 그 어떤 보디빌더도 365일 주구장창 많은 용량의 스테로이드 떄려박진 않는다.

 

있으면 그 로이더는 곧 죽는다고 보면 된다.

 

 

분명 이새끼들도 약 용량을 줄이거나 휴지기란걸 갖는다.

 

약용량을 줄이면 어떻게 되느냐? 당연 몸이 줄어든다. 근육이 줄어드고 지방이 찬다.

 

스테로이드의 효과는 근육이 생기고 지방이 갈수록 줄어든다 스테로이드를 존나게 떄려박을수록 근육이 더 생기고 지방은 더 줄어든다.

 

약 쓰는걸 줄이면 당연히 줄어든다 절대 유지못한다.

 

그래서 비시즌과 시즌 몸이 일반인 눈에는 똑같이 보이지만 운동 짬밥이 매우 오래된 초고수나 로이더들이

로이더를 봤을때는 비시즌과 시즌 몸이 차이가 존나 크다는 걸 다 안다.

 

sns에서만 봐도 로이더들 비시즌과 시즌 확연히 차이난다 365일 약을 꼽을 수는 없다. 그러니

 

약투한 트레이너가 말했듯이 "로이더는 로이더를 무조건 알아본다"

 

 

반면 네츄럴들은 비시즌 시즌 몸 차이가 크게 안난다. 사람 몸이 그렇게 짧은시간에 좋아지는건 불가능하기에.

인간의 몸은 근육을 자꾸 안키우려고 한다.

 

 

그럼 이런 몸은 네츄럴로  불가능하냐고??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야된다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 이론적으로만

 

로이더 씹새끼들이 비시즌 시즌의 차이를

다이어트로 말하는 경우가 있다. 

 

보통 보디빌더들은 비시즌과 시즌 차이가 5kg미만이거나 5~10kg 정도 차이나는데

 

그래서 일반인들은 5~10kg 뺴면 저런 몸 될꺼라 생각한다.

 

근데,

 

비시즌 몸에서 5kg~10kg 빼면 저런 몸 될꺼 같은가?

 

 

 

절대 네버 절대 불가능하다.

 

김종국 몸에서 5~10kg 빼면 저 위에 스테로이드를 꼽은 로이더처럼 어깨근육이 두드러지고 혈관이 튀어나오고 몸이 존나게 성나보일꺼 같냐??

 

운동 오래한 고수들이나 로이더들은 다 안다.

 

5~10kg 뺀다고 될 수 있는 몸이 절대 아니다.

 

일반인들이 5~10kg뺴면 지방이 다 빠질꺼라 생각하는데 지방은 아주 소수고 대부분 수분과 근육이 빠진다.

 

네츄럴은 로이더들보다

근손실도 훨씬 쉽게 난다.

 

반면 스테로이드 복용자는 근육을 늘리고 지방을 줄인다.

 

왜냐고? 남성호르몬 스테로이드 효과가 그렇다.

 

그래서 로이더 씹새끼들은 복용량을 늘릴수록 네츄럴보다 근손실도 별로 없고 체지방은 빠지면서 근육은 더 커진다.

 

"스테로이드만 투여하면 영양 섭취 불량 흡연 과음에도 손대지 않는 선수를 압도할 수 있다" 

 

그리고 로이더들이 sns에 특히 명언을 써재끼며 아주

"니들은 나처럼 노력했냐?" 이딴 망언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가볍게 무시해주면 되겠다. 

 

자 스테로이드 1년후 몸변화다 왼쪽보면 강호동같은 장사체형이다.

 

누가봐도 운동 하는 몸이란걸 알 수 있다.

 

저런 사람이 스테로이드 1년복용하니 오른쪽이 된다 왠만한 국내 보디빌더들 압살한다.

 

장담하는데 김종국이 약 제대로 복용하면 국내 대부분 빌더들 다 압살하고도 남는다.

 

개인적으로 제대로 복용하면 국내 탑쓰리안에 들 수 있다고 본다.

 

 

저 위에 스테로이드 1년 복용만봐도 지방이 아주 엄청나게 낮아지고 근육은 더 커지는데 당연히 지금도 복근 다보이고 체지방 낮는데 저기서 더 낮아지고 근육은 훨씬 더 커진다는 소리.

 

그리고 로이더들중에서도 상위권 애들도 인정할건 인정해야 된다.

약쟁이들중에서도 최고라는 소리다.

 

 

간단 요약

 

1.운동 초고수나 로이더들이 로이더들의 비시즌과 시즌 몸을 보면 확연히 구분할 수 있음

 

2.김종국 몸은 네츄럴로서 프로급임 가끔 무시하는 로이더 고자 씹새끼들은 뇌까지 미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