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인은 평균치가 '결핍'에 속한다.
부족도 아니고 결핍에 속한다.
햇볕을 쬐면 비타민D가 생기는데
일단 비타민D가 부족하면
행복감을 주는 세로토닌이 부족해진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역할을 한다.
우울증 예방, 면역력, 암예방, 감기예방, 뼈 건강, 중증질환 예방
한국인은 88%가 결핍이다. 부족은 93%이다.
스웨덴은 고위도라서 햇볕도 부족하지만 결핍이 매우 낮은 이유는
국가차원에서 열심히 관리를 해서 그렇다.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은
일부 식품에 의무적으로 넣게 하거나
캠패인을 하고 있다.
그리고 거긴 일반인도 '비타민D'가 부족하면
우울해진다는 사실을 잘 알고있다.
그래서 햇볕 쬐는걸 중요하게 생각한다.
2002년부터 2008년까지 미국 군대에서 1000명으로 연구를 해봣다.
저기 왼쪽에 유독 눈에 띄게 올라가는 것은 자살율이다.
혈중 농도가 15ng/ml이하면 자살율이 치솟는다.
15이하면 자살율이 2배다.
그럼 비타민D 수치를 올려보자
"하루 30분 햇볕만 쬐도 생기는데 왜?"
라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래서 우리나라가 93%가 결핍인거다.
저건 좀 과한거 같긴한데
이런 얘기 하는 사람도 있다.
한국의 위도가 동남아처럼 낮지 않아서
계절에 따라 결국에는 부족할 가능성이 높다는거다.
과거처럼 이런생활을 하면 괜찮겠지만
유리창을 통과한 햇빛, 실내 조명은 소용없다.
음식으로 올리는 것도 사실은 너무 적어서 섭취가 안된다.
그래서 실제로 의미있는 일은
보충제와 주사이다.
보충제는 콩알 만한 캡슐을
하루한알 먹는것이다.
용량은 200~5000iu까지 다양한데
2,000IU씩 섭취하면 3~4개월 뒤 혈중 농도 수치가 20정도 오른다.
고용량은 더 빨리 오른다.
천천히 올린다고 좋은게 하나도 없기 때문에 고용량을 추천한다.
병원가면 놔주는 주사는 10만~30만IU다.
빨리 효과를 보고 싶으면 주사를 맞으면 된다.
한국에서 적정 수치는 20~30이상이라고 하지만
암 예방등 여러가지 효과를 보려면 더 높아야된다.
여러 논문에서 말하는 암예방 효과가 있는 수치는
44-50 ng/ml 정도다.
한국인은 굉장히 드물다고 보면 된다.
미국비타민D협회는 50 ng/ml까지 추천한다.
부작용은?
요로 결석·콩팥 결석·고칼슘혈증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하지만
미국 국립보건원에선
혈중농도가 200-240ng/㎖정도 되면 독성이 나타난다고 한다.
근데 이정도 올려서 유지하는게 매우 힘들다.
의학문헌에서는 하루 1만ml을 수개월을 먹어야 가능하다고 한다.
현실적으로 걱정할 일이 아니기에 걱정말고 섭취하자.
가능하면 온가족이 비타민D를 챙겨먹자
왜냐면, 우리몸에 매우 중요한데 부족할 확률이 매우 높아서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꼭 비타민D를 섭취하자.
내용은 여기까지고
보건소나 의원가면 혈액검사로 (2~3만원) 수치를 알 수 있다.
주사를 맞아도 좋지만 보충제를 먹을려면
국내 약국보다는 해외직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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